대구·경북교육감, 태풍 대책회의로 업무 시작
대구·경북교육감, 태풍 대책회의로 업무 시작
  • 남승현
  • 승인 2018.07.02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은희·임종식, 취임식 취소
학교 피해예방·안전 확보 당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강은희 제10대 대구시교육감과 임종식 제17대 경북도교육감이 2일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

강 교육감은 이날 오전 직원조회를 겸해 간단하게 취임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취소했다. 이후 강 교육감은 재해예방 비상대책회의를 주관하고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지시했다. 이어 방촌초등학교를 찾아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다.

대구교육청은 교육안전담당관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며 기상 상황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또 모든 학교와 수련기관에 현장 체험학습을 중단하고 대체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오전 안동 충혼탑을 참배한 뒤 교육청에서 장마와 태풍에 따른 교육기관 피해 여부를 보고받았다.

도내 교육기관에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태풍 북상에 따른 학교 시설 안전 확보와 피해 발생 시 복구 대책을 협의했다. 임 교육감도 이날 취임식을 취소하고 직원회의로 대체했다.

김상만·남승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