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마친 해외봉사단, 23일간 탄자니아 대장정
연수 마친 해외봉사단, 23일간 탄자니아 대장정
  • 윤부섭
  • 승인 2018.07.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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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학생 30명, 3월부터 3차례 연수
의료·벽화그리기·환경개선 등
각자의 지식으로 다양한 활동
대학특집=대구과학대학
대구과학대학 해외봉사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대구과학대학 해외봉사단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향해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2일 대구과학대학에 따르면 재학생들의 글로벌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3일간 32명의 봉사단(학생 30명, 지도교수 2명)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지역에 파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학은 해외봉사단 파견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 지원자 300여명 중 최종 30명의 학생을 선발해 천안 국립 청소년 수련원에서 3차례 연수를 실시하며 해외봉사활동을 준비해 왔다.

봉사단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지역에서 (사)태평양아시아협회(PAS)와 공동으로 한국어교육과 태권도, 전통놀이 등 교육봉사를 비롯해 의료봉사, 벽화봉사, 창문 및 체육시설 개보수 등 환경개선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또, 간호지원과 K-POP 등 한국문화를 알리고, 현지에서 요청되는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구과학대 해외봉사활동에는 KBO, 농심, 삼양사, 샘표식품, 참고을, 네슬레코리아, 88병원, 벅스오프, 유니클로 등의 기업들도 스포츠용품에서부터 식품, 응급약품, 의류 등의 후원 물품 기부로 힘을 보탰다.

박준 총장은 “학생 각자 배워 온 지식과 서로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는 모든 것이 부족한 환경을 극복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며, 보람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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