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지역은 오늘부터 실사
더불어민주당은 2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열고 전체 253곳의 지역위원회 가운데 148곳의 위원장을 확정했다.
이번에 위원장이 확정된 곳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단수로 신청한 117곳,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직전까지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이수혁(전북 정읍·고창) 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 지역구 2곳, 직전 원외 지역위원장이 단수로 신청한 지역 29곳이다.
민주당 임종성 조직부총장은 “전직 지역위원장이 청와대 등 공직 근무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됐던 지역위원회에 직전 위원장의 뜻을 반영한 직무대행을 임명할지는 9일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강특위는 남은 105곳 지역위원회에 대해서는 현장실사(3~6일), 서류심사(9일), 면접(10~11일), 권리당원 경선(필요시) 등의 절차를 통해 18~19일까지 지역위원장 선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번에 위원장이 확정된 곳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단수로 신청한 117곳,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직전까지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이수혁(전북 정읍·고창) 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 지역구 2곳, 직전 원외 지역위원장이 단수로 신청한 지역 29곳이다.
민주당 임종성 조직부총장은 “전직 지역위원장이 청와대 등 공직 근무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됐던 지역위원회에 직전 위원장의 뜻을 반영한 직무대행을 임명할지는 9일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강특위는 남은 105곳 지역위원회에 대해서는 현장실사(3~6일), 서류심사(9일), 면접(10~11일), 권리당원 경선(필요시) 등의 절차를 통해 18~19일까지 지역위원장 선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