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스스로 장보고 경제관념 배워요”
“전통시장서 스스로 장보고 경제관념 배워요”
  • 승인 2018.07.02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군, 어린이 경제학교 운영
관내 10개 학교 대상 3회 진행
성주군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실물경제 학습기회제공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 경제학교를 3회에(2일, 12일, 17일) 걸쳐 운영한다.

2일 성주군에 따르면 어린이 경제학교는 성주군과 성주교육지원청간의 연계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소비자로서 합리적으로 판단을 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제관념을 세워주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1명이며, 성주군에서는 성주전통시장에서 경제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장소·전문 강사와 버스 등을 지원한다.

2일 1기로 진행된 어린이 경제학교는 대가초, 초전초, 월항초, 월항초지방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경제교육센터 송주빈, 최서안 전문 강사의 경제 이해를 돕는 경제수업,시장투어를 통한 시장체험,조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월항초 학생들은 “성주전통시장을 방문해 경제수업도 듣고 친구들과 조를 맞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의 물건들을 직접 사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어진 예산안에서 장보기체험을 하며 경제관념도 신장시키고, 대형마트에만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을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를 마련해 줘 성주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