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권광택 의원
안동시의회는 2일 ‘제196회 임시회’를 열고 8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으로 정훈선(북후, 서후, 송하) 의원을, 부의장에 권광택(용상)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정훈선 의장과 권광택 부의장은 각 3선 의원(제6, 7, 8대)으로 정의장은 제7대에서 의회운영위원장을 권부의장은 총무위원장을 역임했다.
정훈선 의장은 “시민과 생각을 함께하고 17만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 부의장은 “다선의원의 경험과 초선의원의 열정이 보태져 안동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피력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