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교통사고 근절’ 도로 구간단속기 도입
포스코 ‘교통사고 근절’ 도로 구간단속기 도입
  • 승인 2018.07.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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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1일부터 교통 안전을 준수코자 구내 주요 도로에 구간단속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과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인 속도카메라나 스피드건을 이용해 과속차량을 확인해온 포항제철소는 일부 운전자들이 해당 구간에서만 주행속도를 낮추는 일이 많아 구간 단속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구간 단속 시스템은 시작점과 종점까지의 이동 거리와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차량의 평균 속도를 계산해 과속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화물차량이 상습 과속하는 구내 메인 도로 4곳에 적용되며 이곳에 무인 카메라 12대를 설치했다.

특히,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3개 도로 옆에는 과속 차량에 경고를 보내는 경보장치를 함께 설치해 감속을 유도한다. 구간속도 카메라에 적발된 차량은 구내 교통안전 기준에 따른 패널티를 부과할 방침이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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