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60대 남성 구속
경북 영주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고 술값을 값지 않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넘겨졌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2일 영주 재래시장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고 유흥주점의 술값을 갚지 않은 혐의(상습절도 및 사기)로 A(6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영주 재래시장 노점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12일 같은 죄목으로 2년 복역 후 출소, 안동 소재 한 식당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영주=김교윤기자
경북 영주경찰서는 2일 영주 재래시장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고 유흥주점의 술값을 갚지 않은 혐의(상습절도 및 사기)로 A(6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영주 재래시장 노점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12일 같은 죄목으로 2년 복역 후 출소, 안동 소재 한 식당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훔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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