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정구연맹전
문경시청 김재복이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남자부 개인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재복은 3일 경남 창녕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 이동현(서울시청)을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김재복은 올해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라 남자실업 정구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또김재복은 이 대회 개인 단식 첫 우승의 기쁨도 함께 맛봤다.
여자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는 이슬지(전남도청)가 최승현(안성시청)을 접전 끝에 4-3으로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상환기자
김재복은 3일 경남 창녕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 이동현(서울시청)을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김재복은 올해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라 남자실업 정구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또김재복은 이 대회 개인 단식 첫 우승의 기쁨도 함께 맛봤다.
여자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는 이슬지(전남도청)가 최승현(안성시청)을 접전 끝에 4-3으로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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