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보러가자” 대구FC 티켓 ‘불티’
“조현우 보러가자” 대구FC 티켓 ‘불티’
  • 승인 2018.07.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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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FC와 홈경기
DG·CGV존 조기 매진
유니폼 판매량도 폭주
구단 ‘조현우 효과’ 톡톡
조현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2-0으로 대한민국이 승리하자 조현우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가 ‘조현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구FC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1(1부리그) FC서울과의 홈경기 DG존과 CGV존이 매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경기는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표팀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한 조현우의 K리그 복귀전이다. 이날 조현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좌석이 이미 매진사례를 빚고 있다.

DG존은 조현우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300석 규모의 좌석이다.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스킨십 이벤트와 공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경기 당일 DG존에서는 조현우의 월드컵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카드섹션 행사가 진행된다.

DG존과 더불어 CGV존도 매진됐다. CGV존은 경기장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29석 규모의 테이블 석으로 팝콘, 오징어, 음료 2잔이 제공된다.

지난 2015시즌 처음 도입된 CGV존은 축구를 쾌적하게 관람하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홈 개막전을 비롯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여러 차례 매진되기도 했다.

DG존과 CGV존은 취소 좌석이 없으면 당일 판매가 없을 예정이다. 또 D멤버십(시즌권) 구매자들을 위한 자리 70석은 기존 정책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대구FC는 최근 조현우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그의 유니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또 조현우의 헤어스타일, 하얀 피부 비결을 궁금해하는 뷰티 업체들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구FC 관계자는 “중국 화장품 업체 쪽에서 문의가 있었다. 또 해외 유명 자동차업체에서도 조현우를 모델로 쓰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전했다.

조현우 유니폼 판매량도 폭주하고 있다. 대구FC는 지난 스웨덴전 이후 조현우 친필사인 유니폼을 제작해 판매를 시작한 후 곧바로 매진된 후 추가 주문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대구FC는 “친필사인 유니폼 특별판매 선착순 21명에게 플레이어 에스코트 혜택을 주기로 했는데 2시간도 안 돼 마감됐다. 팬들에게 나눠줄 조현우 사인까지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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