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행안부 공모 ‘우수상’
예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예천읍 ‘백전천’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 입상으로 예천군은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2019년 소하천사업 시 1개 지구를 우선 선정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아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은 전국 소하천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수자원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백전천’은 치수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백전천은 90년대 초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복개되었다가 하천 기능의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추어 2017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복원했다.
군 관계자는 “백전천이 소공원, 자연형 석재호안, 야간 경관조명, 보도교, 교량, 대체 주차장 등이 설치되어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도시 활력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은 전국 소하천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수자원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백전천’은 치수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백전천은 90년대 초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복개되었다가 하천 기능의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추어 2017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복원했다.
군 관계자는 “백전천이 소공원, 자연형 석재호안, 야간 경관조명, 보도교, 교량, 대체 주차장 등이 설치되어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도시 활력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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