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올해 상반기 매출 1위 품목은 건조기, 판매 수량 1위는 자체브랜드(PB) 생수라고 4일 밝혔다.
티몬은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매출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과 생수, 계란 등 식품 구매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세탁물 건조기가 매출 1위에 올랐으며 공기청정기는 각각 4위와 9위를 기록했다. 티몬은 “올해 들어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이에 대응하는 환경 가전제품이 ‘사계절 가전’이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공기청정기와 의류 건조기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티몬은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매출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과 생수, 계란 등 식품 구매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세탁물 건조기가 매출 1위에 올랐으며 공기청정기는 각각 4위와 9위를 기록했다. 티몬은 “올해 들어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이에 대응하는 환경 가전제품이 ‘사계절 가전’이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공기청정기와 의류 건조기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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