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분만 산부인과’ 500번째 “응애~”
영주 ‘분만 산부인과’ 500번째 “응애~”
  • 승인 2018.07.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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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취약지’ 지정 4년만에
산모·유아용 건강관리 지원
금반지 등 축하물품도 전달
영주2-영주시산부인과500번째아기
장욱현(왼쪽 4번째) 영주시장 등이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고 있다.


영주시가 2013년 분만취약지로 지정된 후 2014년 8월부터 정부지원 분만 산부인과(영주기독병원)를 운영한지 4년 만에 500번째 아기가 출생했다.

시는 지난 6일 산모와 아이가 있는 영주기독병원에서 출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500번째 아기 울음소리는 박혜정(가흥1동) 산모 딸로 우렁차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날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보건소, 기독병원 분만 산부인과 관계자가 아이의 건강한 출생을 축하하고 금반지(기독병원), 유아용 의자(노벨리스코리아), 기저귀(KT&G영주공장), 가정용구급함(영주시약사회) 등 축하물품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영주시는 물론 봉화 등 인근 지역에 분만취약지 해소와 신뢰받는 분만 환경 조성으로 산모들의 출산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5월 운영상 어려움으로 영주지역 분만실이 폐쇄된 이후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에 응모, 영주기독병원이 선정됐다.

시는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과 출산장려 업무협약을 체결, 분만병원 출생아 모두에게 유아의자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 산모 한방첩약 지원 사업(한의사회), 구급함 지원 사업(약사회), 출생축하사진촬영(비츠로 스튜디오, 이동기 스튜디오), 출산가정 아름다운 사연 정기게재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적극 개발해 2017년 경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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