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최근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에 2억1천824만6천126원을 출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달 25일 한국감정원 노사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선언하면서 실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재원은 직원들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성과급’으로 마련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 김익태 노조위원장, 공공상생연대기금 이병훈 이사장이 참석했다.
출연금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공공성 확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이번 기금 출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김익태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출연금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이번 출연은 지난달 25일 한국감정원 노사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선언하면서 실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재원은 직원들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성과급’으로 마련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 김익태 노조위원장, 공공상생연대기금 이병훈 이사장이 참석했다.
출연금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공공성 확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이번 기금 출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김익태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출연금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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