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경북지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30㎜의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국지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비는 9일 오전 대구와 경북남부에서 시작돼 낮에 전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한편 동해상에는 10일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시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국지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비는 9일 오전 대구와 경북남부에서 시작돼 낮에 전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한편 동해상에는 10일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시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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