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17일부터 29일까지 ‘여류100호회 초대전; 열정’전을 연다. 여류100호회는 1995년 경북대학교 (故)박남희 교수를 주축으로 지역여성예술인의 자기발전과 창작활동 향상을 위해 창립됐다. 특히 창의적이며 개성이 넘치는 여류작가들의 단체로써 회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캔버스 100호라는 대형 사이즈의 작품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까지 28여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4명이 참여한다. 053-584-872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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