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혼합 쓰레기 반입 차단
영천시 그린환경센터는 9일 생활폐기물 매립장 반입처리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린환경센터는 3단계 중 1단계 1만7천700㎡로 조성돼 2014년도부터 운영 중이다. 시는 공사장 폐기물, 분리배출 되지 않은 혼합 쓰레기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사장 폐기물은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확인해 반입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현재 그린환경센터로 일반인이 차량으로 직접 쓰레기를 반입하고자 할 경우에는 배출자의 신분을 확인받은 후, 생활쓰레기의 발생 원인을 설명하고, 담당자 또는 쓰레기의 분리배출 상태와 반입이 가능한 폐기물인지를 확인 받고 반입해야 한다.
의성=김병태기자
그린환경센터는 3단계 중 1단계 1만7천700㎡로 조성돼 2014년도부터 운영 중이다. 시는 공사장 폐기물, 분리배출 되지 않은 혼합 쓰레기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사장 폐기물은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확인해 반입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현재 그린환경센터로 일반인이 차량으로 직접 쓰레기를 반입하고자 할 경우에는 배출자의 신분을 확인받은 후, 생활쓰레기의 발생 원인을 설명하고, 담당자 또는 쓰레기의 분리배출 상태와 반입이 가능한 폐기물인지를 확인 받고 반입해야 한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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