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행 아시아나 항공기, 태평양 상공서 회항
LA행 아시아나 항공기, 태평양 상공서 회항
  • 승인 2018.07.09 14: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이상 감지 원인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해 탑승객 30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9일 인천국제공항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인천공항을 이륙한 LA행 OZ204편이 이륙 후 태평양 상공에서 타이어 공기압 이상이 감지돼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4시께 인천공항에 내렸으며, 항공사는 대체기를 투입해 오전 10시께 승객을 태우고 다시 LA로 향했다. 승객 304명은 이처럼 12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되는 바람에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