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계약원가심사 효과 ‘톡톡’
안동, 계약원가심사 효과 ‘톡톡’
  • 승인 2018.07.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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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예산 9억원 절감
지역 사업 재투자 방침
안동시가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9일 안동시에 따르면 상반기 심사대상사업 85건에 대한 사전심사제도 운영을 통한 예산 절감률은 3.54%로, 공사 43건(7억3천만 원), 용역 28건(1억2천만 원), 물품 14건(5천만 원) 등 9억 원을 절감했다.

안동시는 주요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원가, 설계 및 공법 등의 적정성을 검토·분석·조정해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및 시공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절감된 예산은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품셈적용 오류와 노임 및 제경비 등에 적정 원가를 반영하지 않아 과소 설계된 경우, 증액 조정해 시공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봉현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 내실 있는 계약원가심사를 적극 추진해 예산의 낭비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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