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배경 뮤지컬 ‘한복의 美’ 알린다
서문시장 배경 뮤지컬 ‘한복의 美’ 알린다
  • 황인옥
  • 승인 2018.07.10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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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씨어터 창작 ‘패션 꼬레아’
13~15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6·25 전쟁의 아픈 가족사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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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패션 꼬레아’가 봉산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봉산문화회관 제공


봉산문화회관(관장 정연희)은 봉산문화회관 상주단체 맥씨어터(대표 윤정인)와 함께 창작 뮤지컬 ‘패션 꼬레아’를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패션 꼬레아’는 지역 창작 뮤지컬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작품은 조선 3대 시장인 서문시장을 배경으로 6·25 전쟁으로 인한 전쟁고아와 입양아들의 아픈 가족사,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드라마에 담고 대구가 섬유도시이며 패션 도시 중 으뜸임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특히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과 그 우수성을 뮤지컬이란 예술 장르로 표현하며 더불어 한국음악이 진정한 한국적 뮤지컬에 어떻게 녹아드는가를 보여준다. 한국전쟁 직후와 현재까지의 시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면 전환은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서문시장과 프랑스 파리 패션쇼장, 대구 엑스코 등이 배경으로 등장해 친근함은 배로 끌어올린다.

작품은 맥씨어터 윤정인 대표가 극작과 작곡을, 한울림 정철원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명성황후의 히로인 이태원, 정유라, 배경진, 조영근, 서지웅, 김완욱, 황현아, 김태윤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맥시어터 퍼블릭프로그램 ‘맥 키즈’ 에 참여한 학생들이 아역배우로 출연해 재능과 끼를 발산한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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