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처한 주민에 도움 손길 ‘행복 달성’
위기 처한 주민에 도움 손길 ‘행복 달성’
  • 승인 2018.07.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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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제1차 솔루션위원회 회의
중증 지적장애인에 법률 지원
대구 달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솔루션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에 처한 중증 지적장애인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8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사업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증 지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중 교통사고 보험금 및 형사 합의금을 갈취 당해, 위기에 처한 가정을 위해 진행됐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 서부출장소,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달성경찰서, 달성군장애인복지관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법률적 지식이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중증 지적 장애인 가구에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해결방안과 지원 방안 모색 등 심도 있는 자문을 진행했다.

회의 결과 가해자로부터 분리 및 후원자 발굴을 통한 주거 지원, 보험금과 형사 합의금 즉각적인 일부 반환 조치 및 잔여 금액에 대한 고소·고발의 절차를 우선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장기적으로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독립된 안정적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기관이 긴밀히 연계하기로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가 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다. 사람 중심의 감동 복지 실천으로 군민이 행복한 달성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사례관리사업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정신건강, 가족치료, 권익보장, 주거·금융, 일자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변호사, 교수,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층 위기 상황 해결에 대한 다각적 논의와 슈퍼비전을 제공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에 관한 전문적인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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