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등 17개 기관
오늘 실무협의회 개최
오늘 실무협의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이는 청년 취업난이 가속화 되면서 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문이 더욱 좁아져 이들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1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310호 세미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역중소벤처기업청 등 17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모인 가운데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갖는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의 5대 공약 과제 중 하나인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세부과제로 제시한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상설협의체 구축·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한다.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관장 상설 협의체’를 구축해 협력 시스템을 마련할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달라지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이 학교와 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되기 위한 방안 마련과 오는 9월 6일과 7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리는‘2018 대구시 고졸성공 대박람회 ‘DREAM JOB GO FAIR’(진로채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력을 당부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는 청년 취업난이 가속화 되면서 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문이 더욱 좁아져 이들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1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310호 세미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역중소벤처기업청 등 17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모인 가운데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갖는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의 5대 공약 과제 중 하나인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세부과제로 제시한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상설협의체 구축·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한다.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관장 상설 협의체’를 구축해 협력 시스템을 마련할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달라지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이 학교와 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되기 위한 방안 마련과 오는 9월 6일과 7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리는‘2018 대구시 고졸성공 대박람회 ‘DREAM JOB GO FAIR’(진로채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력을 당부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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