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발굴·예산확보 논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협조 당부
무허가 축사 적법화 협조 당부
청도군은 지난 9일 내년 축산분야 신규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를 위해 청도군 축종별 단체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청도군은 국·도비사업 예산확보 및 축산발전을 위해 매분기별로 축종별단체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FTA 체결에 따른 수입 축산물 증대로 관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과 도비예산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국가 시책사업인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 올해 축산분야 62개 사업 17억원의 도비사업을 내년도에는 45억원으로 상향, 경북도에 요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승율 청도군수는 20억 국도비사업인 ‘우량송아지생산비육시설’ 사업추진 및 ‘한우수정란이식 사업’을 통한 청도한우 개량에 박차를 가하고 한돈, 젖소, 양계, 양봉등 안정적 축산경영의 토대위에 경쟁력 있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청도군은 국·도비사업 예산확보 및 축산발전을 위해 매분기별로 축종별단체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FTA 체결에 따른 수입 축산물 증대로 관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과 도비예산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국가 시책사업인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 올해 축산분야 62개 사업 17억원의 도비사업을 내년도에는 45억원으로 상향, 경북도에 요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승율 청도군수는 20억 국도비사업인 ‘우량송아지생산비육시설’ 사업추진 및 ‘한우수정란이식 사업’을 통한 청도한우 개량에 박차를 가하고 한돈, 젖소, 양계, 양봉등 안정적 축산경영의 토대위에 경쟁력 있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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