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 또바기 학부모회는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본교 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고령초 또바기 학부모회 어머니 10명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냅킨아트 수업을 진행했는데, 6학년 각 반에 2~3명씩 조를 이뤄 들어가 냅킨아트로 예쁜 가방을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아이들은 일일 명예교사가 된 어머니들이 가르쳐 줘서 더욱 신나게 수업에 임했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직접 지도해 보며 선생님들의 노고를 실감하고 선생님께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고령초 학부모회는 언제나 한결같이 아이들을 봐주고 지켜주고 함께하겠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학교 교육을 돕기 위해 조성됐다.
또바기 학부모회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캠페인, 숲교육, 학교 교육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 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고 있다.
신채원기자(고령초 5학년)
고령초 또바기 학부모회 어머니 10명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냅킨아트 수업을 진행했는데, 6학년 각 반에 2~3명씩 조를 이뤄 들어가 냅킨아트로 예쁜 가방을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아이들은 일일 명예교사가 된 어머니들이 가르쳐 줘서 더욱 신나게 수업에 임했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직접 지도해 보며 선생님들의 노고를 실감하고 선생님께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고령초 학부모회는 언제나 한결같이 아이들을 봐주고 지켜주고 함께하겠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학교 교육을 돕기 위해 조성됐다.
또바기 학부모회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캠페인, 숲교육, 학교 교육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 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고 있다.
신채원기자(고령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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