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0일 오후 4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달서구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노동계 대표, 경영계 대표, 주민 대표, 정부 대표 등 18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노사민정협력 사업의 주요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사업 추진계획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노사 문화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모색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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