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서소방서 다사119구급대가 응급처치 팀 전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
지난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린 응급처치 팀 전술 경연대회에는 대구지역 8개 소방서 구급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서소방서 다사119구급대는 의사의 지시를 받아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하는 상황을 실제와 같이 연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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