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 경북대 방문
공무원 캠퍼스 근무 통해 소통
공무원 캠퍼스 근무 통해 소통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를 방문,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경북대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황 시장과 김상동 총장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상생협력과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김 총장이 제안한 PTR교수(핀 포인트 기술연구 교수) 운영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방안 구축의 필요성과 황 시장이 제안한 기숙형 대학운영(상주캠퍼스만의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 축산바이오 특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 경북도-경북대-상주시 등 3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해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관-학협력사업 추진,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캠퍼스 특성화 방안 발굴 등 다각적인 협력과 지원에 공감하고, 앞으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상주시는 7월 중 5급 사무관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 파견 근무토록 함으로써 상호 협력과 소통의 채널을 가동한다.
황 시장은 “상주캠퍼스 활성화와 대학 특성화를 통한 대학 간 통합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황 시장과 김상동 총장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상생협력과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김 총장이 제안한 PTR교수(핀 포인트 기술연구 교수) 운영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방안 구축의 필요성과 황 시장이 제안한 기숙형 대학운영(상주캠퍼스만의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 축산바이오 특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 경북도-경북대-상주시 등 3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해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 관-학협력사업 추진,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캠퍼스 특성화 방안 발굴 등 다각적인 협력과 지원에 공감하고, 앞으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상주시는 7월 중 5급 사무관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 파견 근무토록 함으로써 상호 협력과 소통의 채널을 가동한다.
황 시장은 “상주캠퍼스 활성화와 대학 특성화를 통한 대학 간 통합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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