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는 14일 오후 2시 옥불보전 대법당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행복 가족 수계법회’를 봉행한다.
대구 큰절에서 열릴 수계법회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신도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불살생계 등 보살 10중계를 지킬 것을 다짐한다.
이날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은 영유아와 청소년들에게는 직접 108염주를 목에 걸어주며 “이제부터는 인생이 두렵지 아니하고 꼭 부처님 가피를 받을 수 있도록…” 축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옥기자
대구 큰절에서 열릴 수계법회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신도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불살생계 등 보살 10중계를 지킬 것을 다짐한다.
이날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은 영유아와 청소년들에게는 직접 108염주를 목에 걸어주며 “이제부터는 인생이 두렵지 아니하고 꼭 부처님 가피를 받을 수 있도록…” 축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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