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개인 결승 이란 선수 꺾고 우승
혼성전·단체전서도 금메달 획득
혼성전·단체전서도 금메달 획득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의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아컵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기대감을 키웠다.
한국 컴파운드 남자 간판인 김종호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양궁 아시아컵 3차 대회 남자 개인 결승에서 이란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김종호는 소채원(현대모비스)과 호흡을 맞춘 혼성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고,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도 한국이 우승하는 등 우리 대표팀은 컴파운드 전체 5개 금메달 중 4개를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에선 소채원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을 제외한 국가대표 2진 선수들이 출전한 리커브에서도 전체 금메달 5개 중 4개를 한국이 가져왔다.
연합뉴스
한국 컴파운드 남자 간판인 김종호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양궁 아시아컵 3차 대회 남자 개인 결승에서 이란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김종호는 소채원(현대모비스)과 호흡을 맞춘 혼성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고,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도 한국이 우승하는 등 우리 대표팀은 컴파운드 전체 5개 금메달 중 4개를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에선 소채원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을 제외한 국가대표 2진 선수들이 출전한 리커브에서도 전체 금메달 5개 중 4개를 한국이 가져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