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킬러’ 된 삼성, 이틀 연속 역전승
‘롯데 킬러’ 된 삼성, 이틀 연속 역전승
  • 이상환
  • 승인 2018.07.11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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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뒤집기…올 시즌 9승 2패 우위
구자욱·러프·김헌곤 나란히 활약
삼성 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에서 이틀연속 짜릿한 뒤집기를 선보였다.

삼성은 11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지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시즌 38승(2무 49패)째를 올리며 7위 롯데와의 승차를 1경기차로 줄였다. 순위바꿈을 할 수 있는 가시권 안으로 롯데를 끌어 들였다. 올 시즌 삼성은 롯데 천적으로 변신했다. 11차례 맞대결에서 9승 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올해는 롯데가 삼성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 셈이다. 삼성 선발 보니아도 롯데만 만나면 힘을 낸다. 벌써 올 시즌 롯데전에서만 3승을 헌납받으며 천적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보니아는 6.2이닝 산발 9안타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투구로 시즌 5승(6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구자욱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았다. 구자욱은 6회 역전 솔로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러프와 김헌곤도 나란히 2안타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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