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템 한 데 있어 발품 덜었어요”
“창업 아이템 한 데 있어 발품 덜었어요”
  • 홍하은
  • 승인 2018.07.12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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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개막
외식업·도소매업·생활용품 등
110개사 220개 부스 최대 규모
지역 토종 브랜드 특별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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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는 창업시장의 트랜드를 읽고 창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제16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 및 관람객들로 붐볐다. 홍하은기자


“창업 막연하게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메뉴들 직접 맛도 보고 상담도 받아 보니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한 곳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보니 발품도 덜고 좋아요.”

12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는 창업시장의 트랜드를 읽고 창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제16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 및 관람객들로 붐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 토종브랜드를 비롯 110개 브랜드, 220개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외식업, 도·소매업, 식품·생활용품, 실버산업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했다. 또 매장 시설, 블로그·SNS 마케팅 홍보 전문업체 등 창업에 필요한 시설부터 홍보까지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예비창업자와 사업자에게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대구·경북지역 토종 브랜드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대구 토종 프랜차이즈관’이 특별 운영됐다. 대구·경북지역 우수 프랜차이즈들이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박람회를 참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것.

대구 토종 프랜차이즈관에서는 △피자빙고 △종국이두마리치킨 △신참떡볶이 △돈도니석쇠한판불고기 △삼시세때 △신존떡볶이 △테나 등 29개 브랜드가 참가, 박람회 기간 동안 토종 브랜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구 치맥페스티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 토종 치킨브랜드를 비롯 지역 특색에 맞는 토종 외식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색다른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토종브랜드 떡볶이전문점 신존떡볶이와 석쇠불고기 배달전문점 돈도니석쇠한판불고기, 무선 호출 시스템 제조 전문기업 테나, 국밥전문점 삼시세때 등은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존떡볶이 전상구 대표는 “신존브랜드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실경비 위주의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와 가맹점간 신뢰를 통해 창업의 동반자 개념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돈도니 구상민 차장은 “대구·경북 곳곳에 매장이 오픈돼 있지만 아직까지 돈도니를 모르는 고객 및 예비창업자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박람회를 참가하게 됐다”며 “맛과 품질에 대해서는 자부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다양한 메뉴를 시식할 수 있도록 해 돈도니만의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경지회가 청년창업상담관을 특별 운영해 창업에 고충을 가진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관련 법률상담,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교육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재백 대경지회장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보다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박람회때 상담을 받은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는 10월 실시되는 창업 관련 교육비도 협회 차원에서 지원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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