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회관, 내달 말까지
버스킹 공연·음악회 등 진행
버스킹 공연·음악회 등 진행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길거리 공연과 무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연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버스킹 공연과 ‘우리동네 명품음악회’ 등 주민참여형 문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구문화회관은 14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
버스킹 공연은 기간 중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3시 서구 이현동 서구문화회관 문화원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서구여성합창단과 전문버스커 ‘목요커’, 생활예술단체 ‘쌔임밴드’·‘토마토밴드’, 서구문화회관 하모니카 수강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동네 명품음악회’ 무료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이 다소 낯선 주민들을 위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폴모리아의 토카타 등 비교적 대중적인 광고·영화음악 위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명품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서구문화회관(053-663-3081)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버스킹 공연과 ‘우리동네 명품음악회’ 등 주민참여형 문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구문화회관은 14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
버스킹 공연은 기간 중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3시 서구 이현동 서구문화회관 문화원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서구여성합창단과 전문버스커 ‘목요커’, 생활예술단체 ‘쌔임밴드’·‘토마토밴드’, 서구문화회관 하모니카 수강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동네 명품음악회’ 무료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이 다소 낯선 주민들을 위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폴모리아의 토카타 등 비교적 대중적인 광고·영화음악 위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명품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서구문화회관(053-663-3081)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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