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롯데전 스윕…전반기 7위로
삼성, 롯데전 스윕…전반기 7위로
  • 이상환
  • 승인 2018.07.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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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3연승…39승 2무 49패
손주인·이지영 등 5명 ‘2안타’
삼성 라이온즈가 4연승을 질주하며 7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삼성은 12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2차전에서 8-4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번 포항시리즈에서 롯데를 상대로 스윕을 기록하며 포항이 ‘약속의 땅’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포항팬들에게는 3경기 모두 짜릿한 역전승의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로써 삼성은 전반기 90경기에서 39승 2무 49패를 기록하며 롯데에 승률에서 앞서 7위로 올라섰다. 롯데와의 시즌 전적에서도 10승 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해 새로운 천적 관계를 형성했다.

이날 삼성 타선에선 솔로포를 터뜨린 손주인을 비롯해 러프, 이지영, 김헌곤, 박해민 등 5명이 모두 2안타씩의 멀티히트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또 선방 양창섭이 2회 마운드를 내려간 뒤 권오준-박근홍-이승현-우규민-최충연-한기주-심창민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잠재웠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13∼16일까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가진 뒤 17일 재개된다. 삼성은 17∼19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후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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