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양파 팔아주기 운동 나서
안동, 양파 팔아주기 운동 나서
  • 승인 2018.07.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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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생산안정자금 1억 투입
로컬 푸드행사 소비촉진운동
안동시청 공무원들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들이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양파가격은 지난해 농협 수매가가 20㎏에 1만7천 원에 수매됐으나 올해는 7천원~9천500원 선에서 결정돼 생산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시는 채소류생산안정자금 1억 원을 투입해 재배농지에서 폐기를 희망하는 26곳 농가에서 생산한 300여 톤을 폐기하는 한편 양파와 마늘 등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로컬푸드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중옥 시 유통지원팀장은 “안동의 경우, 353곳 농가에서 110㏊를 재배해 지난해와 비슷한 6천여 톤을 생산했으나 올해 5~6월 가뭄 및 고온 등으로 양파 작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38%나 늘어난 여파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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