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할아버지와 ‘행복 콘서트’
할머니·할아버지와 ‘행복 콘서트’
  • 승인 2018.07.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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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초, 전통 민요·트로트 공연 진행
대구 산격초등학교(교장 박춘희)는 ‘Together 5주차 프로젝트 - Go!Go!Go! 행복배움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행복학교를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 할머니·할아버지를 초청해 행복나눔콘서트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1인 1악기 교육의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되고 있으며, 전교생이 음악으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사·학생 밴드인 아띠밴드가 “짝사랑, 한동안 뜸했었지” 등 흥겨운 노래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부르고, 그동안 배우고 익힌 1인 1악기 연주도 하면서 1~3세대 간 소통과 공감으로 따뜻한 어울림을 형성한 콘서트가 됐다.

참석한 70여명의 조부모들은 우리 전통 민요와 트로트를 함께 부르고 학생들의 공연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즐겁고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2학년 백진욱 학생의 할머니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무대라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고, 매년 더 멋진 공연이 펼쳐져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5학년 1반 심가은 학생은 “공연을 하면서 실수할까봐 긴장이 됐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크게 박수를 쳐줘서 긴장이 풀리며 기분이 좋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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