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자두생산지 의성서 ‘봉양자두 축제’
전국 최고 자두생산지 의성서 ‘봉양자두 축제’
  • 승인 2018.07.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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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체험·무게 맞히기 등 진행
金 군수 “농가 소득 향상 노력”
전국 최고의 자두생산지인 의성이 14일 봉양면 체육회관에서 제9회 의성 봉양자두 축제를 개최했다.

‘가족사랑 자두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봉양자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풍물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자두 빨리먹기, 자두 무게 맞히기, 봉양자두 페이스페인팅, 신나는 물놀이 체험 등 봉양자두의 장점과 특징을 내세운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비 3만원을 내고 봉양면 풍리리와 구산리 자두 생산농장에서 자두따기 체험을 하고 시식과 함께 1상자(5㎏ 이하)씩을 직접 수확해 가져가기도 했다.

봉양자두, 봉양자두잼, 봉양자두청 등의 시식 코너도 설치됐으며 봉양자두를 시중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판매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의성지역의 자두 생산량은 1만7800여t(면적 1317㏊, 농가 2113가구)으로 경북에서 1위를 차지한다.

봉양면은 의성에서 가장 많은 연간 7400여t(지난해 기준)을 생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 최고 의성 자두 수확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농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9회 봉양자두축제를 통해 의성자두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이와 함께 자두 유통에도 최선 다해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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