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콘텐츠·스타트업 ‘두 토끼몰이’
대구, 관광콘텐츠·스타트업 ‘두 토끼몰이’
  • 강선일
  • 승인 2018.07.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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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신라·가야·유교-생태자원 연계
기념품 등 4개 관광사업 개발
9팀에 8개월간 3천만원씩 지원
대구가 보유한 신라·가야·유교의 3대 문화권 콘텐츠와 생태자원을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융·복합형 관광콘텐츠 및 관광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구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이 진행된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3대 문화권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벤처형 숙박, 생태길, 축제, 체험, 힐링, 케어, 이벤트, 스마트관광, 소셜플랫폼 사업 등 각 분야별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역량있고 참신한 사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대구시 최초의 관광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대구관광뷰로가 협력해 3대 문화권 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융·복합형 및 아이디어형 관광상품 개발, 관광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전국 관광콘텐츠 관련 예비 및 5년 미만 기업 15팀을 선발한다. 이후 서면·발표심사, 예선평가, 시제품 제작, 본선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9팀을 선발해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한다.

특히 결선진출 참가기업에는 기업당 3천만원내에서 기술 확보 및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가자격을 준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바우처 형식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으로 창업교육 및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수요 맞춤형 사업화 및 기술확보 지원, 사무공간 인프라 등을 무상 지원한다.

공모부문은 3개 문화권인 신라·가야·유교와 생태자원을 고르게 포함시켜 △관광벤처형 숙박, 생태길 등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기반형’ △축제, 체험, 힐링, 이벤트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체험기반형’ △스마트관광 등 IT(정보기술)를 기반으로 한 관광사업으로 IT 자체가 수익모델 사업인 ‘ICT(정보통신기술)기반형’ △관광기념품 등 기타 창의적 관광사업을 포함하는 ‘기타형’ 등 4개 부문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8월10일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지원가능하며, 상세 신청방법은 대구시·대구창조경재혁신센터·대구관광뷰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스타트업을 통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관광상품과 관광객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창출을 확대해 관광분야 일자리를 만들고, 대구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예비)창업기업에 대한 특화교육·컨설팅, 홍보, 판로개척, 사무공간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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