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를 대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16일부터 외주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을 연장하는 등 쾌적한 근무 여건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혹서기에 야외 작업이 많은 기계, 전기, 토건, 도장 등 17개 정비 외주파트너사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연장한다. 앞서 포스코는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중식시간을 연장해왔다. 포항=이시형기자
특히 혹서기에 야외 작업이 많은 기계, 전기, 토건, 도장 등 17개 정비 외주파트너사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연장한다. 앞서 포스코는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중식시간을 연장해왔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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