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최고 구미대, 장학금도 최상위
취업률 최고 구미대, 장학금도 최상위
  • 승인 2018.07.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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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전체 학비 70% 넘어
재학생 10명 중 9명 수혜
자기계발·도전마일리지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제도 마련
5년 간 취업률 전국 1위 달성
취업률 전국 1위 명성을 얻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장학금에서도 전국 최상위로 입증됐다.

구미대는 최근 3년간 재학생에게 지급한 장학금이 등록금의 70%를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결산 기준 학생 1인당 지급한 연평균 장학금은 414만원으로 연평균 등록금의 72.6%를 기록했다.

2015년 71.2%, 2016년 71.1%에 이어 3년 연속 70%를 넘어선 것이란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3년간 연평균 등록금은 566~570만원으로 장학금 지급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학생 1인당 년간 학비는 160만원 내외가 되는 셈이다.

구미대는 지난해 공식 정보공시(대학알리미)를 기준으로 2년 연속 장학금 전국 1위(전문대, 재학생 5천명 이상)를 차지했다. 올해 8월말 발표될 정보공시에서도 전국 1위가 예상된다.

구미대의 장학금 지급률이 높은 것은 성적장학금과 국가장학금 외에 자기계발과 인성함양, 인재양성과 복지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내장학금 제도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전공 자격증 취득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인성 함양에 노력하면 점수를 주고 이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도전마일리지 장학금도 주목을 끈다.

인문학 인재양성을 위한 교양독서 장학금 이외에도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 가족장학금, 군(軍)장학금, 근로장학금, 저소득장학금 등으로 수혜 폭을 넓혔다.

그 결과 재학생 10명 중 9명 이상이 장학금을 받는 수혜율 90%를 기록했다.

구미대는 교육부가 건강보험가입을 기준으로 취업률을 발표한 2010년 이후로 5년 연속 전국 1위(전문대 ‘가, 나’군별)를 차지한 취업특성화 대학이기도 하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고,졸업 후 취업이 걱정 없는 대학이라는 모범적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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