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열망…영천, 장학기금 기탁행렬
‘인재양성’ 열망…영천, 장학기금 기탁행렬
  • 승인 2018.07.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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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케미칼, 매년 1천만 원
임고초교 농부학교 학생들
텃밭 수확물 수익금 38만원
지역 기업 등 동참 줄이어
우성케미칼(영천)
영천시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난 13일 우성케미칼 이병출 대표가 1천만원을 전하고 있다.


영천시 장학회에 장학금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우성케미칼(대표 이병출) 1천만원, 임고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이용환 200만원, 임고초등학교 어린이 농부학교 38만9천원, 동신자동차상사에서 41만9천700원 등의 장학금이 줄을 이었다.

(주)우성케미칼은 플라스틱 착색제, 기능성 플라스틱, 접착성수지 등 친환경 신소재 전문생산업체로 2009년 1천만원의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1천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병출 대표는 “지역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영천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임고초등학교의 뜻깊은 장학금 기탁도 있었다.

임고초등학교 5학년, 6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 농부학교 학생들은 텃밭가꾸기를 통해 감자, 방울토마토 등 농작물과 천연염색 손수건, 저염장아찌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인 38만원을 장학회에 전해왔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만든 기금을 좋은 일에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고초 총동창회장 이용환씨도 후배들의 기특한 마음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이날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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