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감각 버스안내판 등 채택
대구시는 지난 13일 공무원 정책제안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정책제안부문 은상 4건, 장려상 3건 등 총 8건을 채택하고, 채택된 제안은 실시부서에서 실시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은상으로 선정된 4건의 제안은 △신감각 버스 안내판 설치 △팔공산순환도로 이름 없는 주차장에 이름을 선물하자 △전기사용계약 변경으로 예산도 절감하고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설치하자 등이다.
신감각 버스 안내판 설치 제안은 버스승강장 안내표지판 디자인 변경으로 도시 미관의 획기적 증진과 버스 이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팔공산순환도로 이름 없는 주차장에 이름을 선물하자’는 팔공산순환도로 주차장(6개소)에 이름을 붙이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팔공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실시제안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교통사고 30% 줄이기, 시민안전 교차로와 횡단보도 환경 조성’ 건은 2016년 제2회 정책제안 공모에서 채택된 제안으로, 우회전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42개소)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시켰다.
김종현기자
은상으로 선정된 4건의 제안은 △신감각 버스 안내판 설치 △팔공산순환도로 이름 없는 주차장에 이름을 선물하자 △전기사용계약 변경으로 예산도 절감하고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설치하자 등이다.
신감각 버스 안내판 설치 제안은 버스승강장 안내표지판 디자인 변경으로 도시 미관의 획기적 증진과 버스 이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팔공산순환도로 이름 없는 주차장에 이름을 선물하자’는 팔공산순환도로 주차장(6개소)에 이름을 붙이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팔공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실시제안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교통사고 30% 줄이기, 시민안전 교차로와 횡단보도 환경 조성’ 건은 2016년 제2회 정책제안 공모에서 채택된 제안으로, 우회전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42개소)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시켰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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