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시행할 12개 기관을 선정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17일 ‘2018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 결과 달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복지사업을 추진할 1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각 6개소가 복지 프로그램, 기능보강 사업을 각각 시행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기관당 1개 총 12개로 올 12월까지 추진된다. 사업 내용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자활참여자의 자립능력향상 및 나눔활동 △정신장애인 역량강화 △아동의 미디어중독 치료·예방 △책과 토론을 통한 세대공감 등이다.
달서구청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 성금을 재원으로 삼아 공모 선정 기관에 기관당 500만원 이하 보조금을 지원한다.
앞서 달서구청은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진행해 달서구지역 내 33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신청을 접수받았다. 이어 지난 5월 전문심사위원에게 심사를 받아 지원 대상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17일 ‘2018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 결과 달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복지사업을 추진할 1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각 6개소가 복지 프로그램, 기능보강 사업을 각각 시행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기관당 1개 총 12개로 올 12월까지 추진된다. 사업 내용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자활참여자의 자립능력향상 및 나눔활동 △정신장애인 역량강화 △아동의 미디어중독 치료·예방 △책과 토론을 통한 세대공감 등이다.
달서구청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 성금을 재원으로 삼아 공모 선정 기관에 기관당 500만원 이하 보조금을 지원한다.
앞서 달서구청은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진행해 달서구지역 내 33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신청을 접수받았다. 이어 지난 5월 전문심사위원에게 심사를 받아 지원 대상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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