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바람’
건설업계 ‘채용바람’
  • 강선일
  • 승인 2018.07.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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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두산·호반건설 등
신입·경력사원 잇단 모집
대구지역 건설업체인 서한을 비롯 두산건설, 호반건설, 서희건설 등 건설업계에 모처럼 채용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두산건설 건축비즈니스그룹에서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할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기계시공·전기시공(이상 현장), 상품개발팀·설계팀(이상 본사) 등이며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커리어두산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법무, 상품개발, 복합개발, 견적, 분양관리 등 본사근무와 함께 현장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전기, 설비, 안전, 고객지원(A/S) 등이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장직 공통 자격요건은 공동주택 또는 주상복합 경력자 등이다.

태영건설이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토목영업, 현장관리(회계·노무), 기획 등이며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담당업무별 경력 4~8년 이상 등이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한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LH 현장 유경험자 우대 △1·2군 건설사 경력 3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동일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은 회계, 재경, 공공영업, 사업팀·수주팀, 공무 등이며 신입은 건축이다.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창성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전 분야 지방근무 가능한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쌍용건설(31일까지) 동원건설산업(22일까지) 고려개발(22일까지) 동서건설(22일까지) 우미건설(22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3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계룡건설(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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