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사회적응 지원
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여름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다.
계절학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7명 등 10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지도교사 및 보조교사 4명이 함께 참여해 실시한다.
천연비누 만들기, 스트링 아트, 우산 만들기 등과 현장체험학습으로 관내 영화관 이용하기 등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하게 운영한다.
윤석찬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 극복 의지와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여름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다.
계절학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7명 등 10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지도교사 및 보조교사 4명이 함께 참여해 실시한다.
천연비누 만들기, 스트링 아트, 우산 만들기 등과 현장체험학습으로 관내 영화관 이용하기 등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하게 운영한다.
윤석찬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 극복 의지와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