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대구FC “포항 잡고 3연승”
물오른 대구FC “포항 잡고 3연승”
  • 이상환
  • 승인 2018.07.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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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서 10위 도약 노려
한희훈 등 투입 ‘총력전’
포항, 최근 4경기 무승 부진
대구FC-홍정운
대구FC 홍정운이 지난 17라운드 제주전 후반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는 장면. 대구FC 제공


‘월드스타’ 조현우(27) 복귀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구FC가 3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조현우 복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대구는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구나 최근 2연승을 달리면서 K리그 최고의 인기구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리그 11위인 대구는 10위 전남 전남 드래곤즈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따라서 이번 18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후반기들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대구로서는 이번 포항전이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이에 따라 대구는 최상의 전력으로 포항전에 나설 예정이다. 주장 한희훈이 이번 포항전으로 복귀한다. 20-20 클럽 입성에 1득점을 남겨둔 세징야와 함께 최근 2경기 연속 극장골을 터뜨리며 2연승을 이끈 홍정운과 정우재, 황순민 등 ‘에이스’들이 건재하고 골키퍼 조현우도 골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다.

특히 조현우는 지난 17라운드 제주전에서 여러차례 ‘슈퍼세이브’로 팀 승리를 이끌면서 필드 플레이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상대 포항은 최근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서울에 0-3으로 완패했고, 지난 17라운드 강원전에선 무승부를 기록했다. 3경기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순위도 승점 20점으로 9위다.

대구는 포항을 상대로 통산 9승 10무 17패로 열세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0-3으로 패했다. 따라서 대구가 이번 포하언에서 상대전적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점 3점과 10위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포인트다.

상주에선 2위 경남FC와 7위 상주 상무가 격돌한다. 최근 3연패에 빠진 상주는 이번 경남전에서 연패를 노린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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