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패션의류 중심 해외직구 증가
가전·패션의류 중심 해외직구 증가
  • 김지홍
  • 승인 2018.07.18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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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G마켓, 전년比 40%↑
가전·패션의류 등을 중심으로 해외 직구가 늘고 있다.

온라인쇼핑 사이트 옥션·G마켓은 올해 상반기 해외 직구(직접구매) 거래액이 지난해보다 4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전과 패션의류, 수입명품, 건강식품·건강기기, 캠핑낚시 품목이 해외 직구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청소기, 공기청정기, TV 등 계절·생활가전 판매량은 120% 늘었다.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을 모방해 이른바 ‘차이슨’이라 불린 중국 저가 디베아 청소기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월평균 2만5천대 이상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었다. 패션의류도 증가폭이 140%로 컸다. 갭(GAP)이나 폴로(POLO) 등 대표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의류 판매가 크게 늘었다. 수입명품(70%), 건강식품·건강기기(70%), 캠핑·낚시용품(41%)도 올해 상반기 새로운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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