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초, 마을 빛 봉사단 재능기부
대구영선초등학교(교장 이운발)는 지난달 2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빛 봉사단’ 4~6학년 난타 동아리 학생 11명과 교사, 복지사,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인근 영선경로당에서 난타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 빛 봉사단’ 난타동아리는 매년 학교 인근의 경로당을 찾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난타 공연, 기타치기, 오르간 연주, 합창, 윷놀이, 율동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했고, 가족프로그램에서 만든 한지 부채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난타 재능기부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고마워해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라며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선초 이운발 교장은 “학교, 학생, 지역사회가 어울려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빛 봉사단’ 난타동아리는 매년 학교 인근의 경로당을 찾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난타 공연, 기타치기, 오르간 연주, 합창, 윷놀이, 율동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했고, 가족프로그램에서 만든 한지 부채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난타 재능기부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고마워해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라며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선초 이운발 교장은 “학교, 학생, 지역사회가 어울려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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