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1·2·3호선에 근무하는 역사 청소용역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공간인 청소용역원실의 개선작업을 완료했다.
그동안 좌식형 바닥형태로 되어있어 이용하기 불편했던 청소용역원실을 침상형으로 바꾸고, 온수 보일러를 설치해 동절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특히 개선작업 전 청소용역원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개선작업에 적극 반영하였다.
이번 근무환경 개선은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청소용역원의 사기진작 및 근로의욕 고취로 보다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근무환경 뿐만 아니라 근무여건 개선 등에도 관심을 경주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그동안 좌식형 바닥형태로 되어있어 이용하기 불편했던 청소용역원실을 침상형으로 바꾸고, 온수 보일러를 설치해 동절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특히 개선작업 전 청소용역원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개선작업에 적극 반영하였다.
이번 근무환경 개선은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청소용역원의 사기진작 및 근로의욕 고취로 보다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근무환경 뿐만 아니라 근무여건 개선 등에도 관심을 경주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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