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객이 몰려드는 대구를 의료·MICE(마이스) 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에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 송은정·송재일 박사는 대구가 ‘의료·마이스’ 특화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는 지난해 대구국제공항의 국제노선 확충과 일부 노선 재개 등으로 연간 누적승객이 350만명을 돌파했다. 의료관광객도 비수도권 도시에선 처음으로 2년 연속 2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대구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의료·MICE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지역이 주도하는 관광개발 △관광추진체계 강화 등으로 통해 대구 전체의 관광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경북연구원 송은정·송재일 박사는 대구가 ‘의료·마이스’ 특화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는 지난해 대구국제공항의 국제노선 확충과 일부 노선 재개 등으로 연간 누적승객이 350만명을 돌파했다. 의료관광객도 비수도권 도시에선 처음으로 2년 연속 2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대구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의료·MICE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지역이 주도하는 관광개발 △관광추진체계 강화 등으로 통해 대구 전체의 관광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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