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18일 심플함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용카드 신상품 ‘세븐캐쉬백카드’를 출시했다.
세븐캐쉬백카드는 심플하지만 눈에 띄는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한 전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7% 캐쉬백(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4만원(30만원 이상 1만원, 60만원 이상 2만원, 120만원이상 4만원)의 월간 캐쉬백 한도가 적용된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은 기본 탑재했다.
전면 오프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카드명을 심플하게 표시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세로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
여기에 카드번호 등 주요 정보를 뒷면에 배치해 보안성 강화는 물론 디자인에 차별성을 뒀다.
카드 발급은 대구은행 홈페이지 및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대구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DGB캐쉬백카드 신규 및 추가 발급고객에 대해 국내 가맹점 1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특별 캐쉬백을 1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