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금천중, 현장학습 실시
청도금천중학교(교장 김성봉)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운문댐)의 육영 사업 지원으로 전교생이 군산지역 근대 역사 거리 및 서천 국립생태원을 찾아 일제시대와 현대를 잇는 시간여행 및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군산 지역에서는 일제강점기의 민족 수탈의 흔적 등 근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뼈아픈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 보게 됐다.
또한 옛 군산의 모습과 서해 물류 유통의 천 년, 세계로 뻗어가는 현대 군산의 모습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군산 지역에서는 일제강점기의 민족 수탈의 흔적 등 근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뼈아픈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 보게 됐다.
또한 옛 군산의 모습과 서해 물류 유통의 천 년, 세계로 뻗어가는 현대 군산의 모습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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